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손편지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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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내일 교정치과 정우영 원장입니다.


2020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는데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기에

이번 추석이 주는 의미가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힘든 시기에도 저희 치과를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손편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추석연휴만큼은 걱정근심 잠시 내려놓으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평온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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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바른내일교정치과 정우영 원장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되었습니다.

바른내일 교정치과도 창문을 활짝 열고 가을바람을 맞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수개월은 서로 안부를 묻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와도 온가족이 모여앉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없기에 아쉽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영상통화와 정성스런 선물을 주고받으며

평안함을 만끽하는 추석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의 희생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바른내일 가족들도 묵묵히 소독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우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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