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 꽃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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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내일교정치과 댓글 0건 조회 1,4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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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대기실에 선물 받은 꽃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덕분에 단조로웠던 대기실이 화사해졌습니다.

꽃을 사는 것은 지갑에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라는 말을 듣고 수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꽃을 가져온 날, 가지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초를 사용해서 끝을 그을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꽃이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벌써 한 주가 지났는데도 시들지 않고 꽃들이 잘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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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는 것은 지갑에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이다."


몸이 움추려드는 계절이고, 또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많은 시기입니다. 대기실에 놓아둔 꽃이 환자분들과 직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드렸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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